본문 바로가기
현대 정보

불면증 해결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by infor79 2022. 8. 23.

1. 불면증 없이 잘 자는 방법

1. 첫째

잘 자기 위해서는 흡연, 카페인 음료 섭취 등 수면을 방해하는 물질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둘째

잠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을 일정하게 조정하여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셋째

밤중에 일어날 일이 생기더라도 밝은 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며 아침에 기상한 후에도 30분 내에 햇빛에 노출시키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넷째

숙면에 도움이 되는 "4-7-8 호흡법"도 도움이 됩니다.

애리조나 대학의 앤드류 웨일 박사가 개발한 이 호흡법은 폐에 더욱 많은 산소를 공급해 부교감신경 계통을 안정시켜 불면증을 극복하는 방법입니다.

방법)
먼저 배를 부풀리며 4초간 코로 숨을 들이마신 후 7초간 숨을 참습니다. 그다음 배를 당겨 집어넣으며 8초간 입으로 숨을 내뱉습니다.

 

 

※잠이 안 온다고 해서 수면제를 복용하거나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수면제는 수면을 방해하는 환경 등이 개선되고 변화되면 약을 끊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수면환경을 먼저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수면 장애 어떤 것이 있을까?

우리 국민 중에 수면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0년 29만 명, 2015년 45만 6000명으로 5년 새 57.5%가 증가했습니다.

 

 

대표적인 수면장애
  • 코골이와
  • 수면무호흡증
  • 하지불안증후군
  • 주간 졸림증
  • 수면 중 이상행동 등

 

만약 수면장애가 일시적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된다면 심장과 뇌에 부하가 걸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또 잠들기까지 30분 이상 걸리거나, 새벽에 깨서 다시 잠들기 힘든 불면증도 문제입니다. 이 증상이 주 3회 이상씩 한 달 이상 반복된다면 불면증으로 진단됩니다.

여성과 노인에게서 불면증이 많이 나타나는 이유
  • 우울증
  • 불안장애
  • 다양한 스트레스에 더 쉽게 노출
  • 생리, 폐경 등과 관련된 여성호르몬의 변화

노년층에서 불면증이 많은 건 앓고 있는 질환이 많아서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통증, 호흡기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같은 다양한 신체적 문제가 많이 있으며 이런 신체 질환은 잠을 쉽게 들지 못하게 하거나 잠에서 자주 깨게 만들 기 때문입니다.

 

 

댓글